>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세상에 없던 경북 공모전
2020년 3월
최우수상 수상자 Interview 한세대 시각정보디자인과 졸 박한나(26), 계원예대 융합예술과 졸 최다현(26)
수상작 경북지색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응모하게 됐나요?
공모전은 평소 영상에 관심이 많았던 저희에게 다양한 영상 작업을 하며 포트폴리오를 쌓는 방법이었습니다. 그중 ‘세상에 없던 경북’ 공모전은 경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영상 제작이 재밌게 다가와 응모하게 됐습니다.

수상작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나요?
경북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듣고 우연히 생각난 단어가 ‘경국지색’이었습니다. ‘나라를 기울게 할 만큼 아름다운 자’라는 뜻인데 이를 차용해 ‘경북만의 아름다움을 닮은 자’라는 의미의 ’경북지색’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경북의 명소나 관광지를 사람의 눈, 코, 입에 비유해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했습니다.

수상작의 작업 과정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아이디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지 염두에 두고 전체적인 영상 진행 방식을 정했습니다. 우선 콘티를 구상하고, 콘티에 맞게 그림을 그린 뒤 이를 스캔해 컴퓨터로 채색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영상에 삽입한 짧은 애니메이션은 여러 장의 그림을 붙여 만드는 셀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작품을 준비하는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경상북도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누가 봐도 아름답고 가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성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경북의 명소를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진, 영상 등을 참고해 지역의 특징을 공부했고, 다양한 구도로 여러 번 그리며 많이 연구했습니다.

작품을 준비하는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지인들에게 영상 초안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았을 때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내겐 재밌는 아이디어가 누군가에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상 초반에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을 한 번 더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조금씩 다듬어 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공모전 준비 시 유의사항이나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상에 대한 확신이 작품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과연 될까?’하고 의심하는 순간, 진행이 잘 안 되거나 더뎌질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수상 소감 한마디.
끼니를 든든하게 챙겨주신 안창길 선생님, 목소리를 빌려주신 최원국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경북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생각보다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날이 풀리면 가족, 친구들과 경북으로 놀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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