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은 설렘이 발동할 때가 있죠. ‘나 이렇게까지 준비해 봤다, 특별한 이벤트 자랑 타임’ 기사에서 소개한 월드컵과 위스키라는 뜨거운 조합은 잊기 힘들겠네요! 소중한 기억을 쉽게 지나치지 않는 세심함과 추억을 사랑하는 마음이 2월호를 만든 것 같아요. 저도 이벤트에 대한 기억을 꺼내게 되더라고요. 친구에게 기사를 추천하고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전공 20학번 황경민
학교별 입학 키트에 관한 기사를 재밌게 읽었어요. 모교 입학 선물 구성을 보니 설렘을 품고 새내기로 입학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저는 2019년 입학 당시 돼지 인형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학위복을 입은 이화 곰돌이 인형을 안은 졸업생이 됐네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알찬 기사 기대할게요!
이화여자대학교 화학·나노과학전공 19학번 최유경
《캠퍼스플러스》 신고해야겠어요. 제 사생활을 염탐하시다니!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외출 준비 절망 편’ 속 모든 내용이 완전 제 이야기잖아요! ‘레알 공감’ 코너 제목에 맞게 정말 공감하며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내용에 맞는 짤과 함께라 재미가 두 배예요. 대학생이 이토록 친근하게 읽을 수 있는 《캠퍼스플러스》, 주변에도 추천해야겠어요.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20학번 김혜지
‘현직자가 말하다’ 인터뷰이 노원경 님께서 취미를 업으로 삼아 ‘덕업일치’ 하신 게 새로웠어요. 본인만의 강점을 찾아 전문화하고 즐겁게 일하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덕업일치 하고 싶은 생각이 확고해졌어요. 현재 인턴을 준비 중인데, 추천 활동으로 언급해주셔서 응원받은 기분이에요. 기업 세 곳에서 인턴 경험을 쌓으신 점이 동기 부여도 됐습니다.
건국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21학번 박지원
‘핫 플레이스’ 기사에서 소개한 새롭게 재탄생한 곳들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버려졌던 장소가 긍정적 공간으로 바뀐 게 인상적이에요. 과거 모습을 일부 유지하면서도 창의적 아이디어로 변화한 게 더 매력을 주는 것 같아요. 평소에 알지 못했던 공간을 접해서 저도 방문하고 싶어졌고요. 앞으로도 새롭고 흥미로운 기사 기대할게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 20학번 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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