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나쁘게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 많이 가지 못한 학번이라 학교 시설을 잘 몰랐어요. ‘인생은 나와 함께 하는 동행, 학교 상담센터 200% 활용하기’ 기사 덕분에 학교 상담센터에 대해 알게 됐죠. 곧 3학년이라 진로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학교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용해보고 주변 친구에게도 후기를 남기려고요.
삼육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 21학번 조준기
오랜만에 읽은 종이 잡지인데 너무 재밌어서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캠퍼스플러스》열정 애독자가 될 것 같아요! 특히 드라마와 여행을 좋아해서 ‘TV 속 그곳은 어디? 시공간을 넘나드는 드라마 촬영지’ 기사가 매우 흥미로웠어요. 소개한 네 곳 모두 직접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캠플 덕분에 다음 여행 장소 결정 끝!
서강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전공 20학번 장채영
시사에 관심이 없으면 우리 사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은데요. ‘어서 와, 2023년은 처음이지? 나와 새롭게 동행할 변화’ 기사를 통해 2023년에 어떤 제도가 바뀌는지 접하면서 주변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됐어요. 특히 ‘소비기한’이나 ‘강원특별자치도’처럼 모호하게 알던 이슈를 정확히 설명해준 덕분에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19학번 강한나
보통 치어리더라고 하면 여성분을 떠올리기 쉬운데 ‘현직자가 말하다’ 코너에서 인터뷰한SK나이츠 한동현 치어리더님을 보고 편견을 가졌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치어리딩을 배우신 계기, 보디빌딩에 새롭게 도전한다는 이야기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한 제게 힘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정현환
2023년 처음 읽은 잡지가 《캠퍼스플러스》네요! 계묘년 맞이 토끼 굿즈를 많이 보던 와중에 읽은 ‘나를 지켜줄 동물 수호신 십이지신 파헤치기’ 기사가 가장 인상 깊어요. 물과 토끼 기운이 만난 올 한해, 제 주변 사람들과 《캠퍼스플러스》에게 좋은 기운이 닿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올해도 파이팅!
경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22학번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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