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호 후기
2022년 11월 30일

친구들이 그랬다. 너는 <성덕>의 성덕이라고. 인생의 절반 이상을 덕후로 살며 이렇게 팬 이야기에 공감한 적 있던가. 관객에서 인터뷰어로 만난 오세연 감독님.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던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다. ‘한 번쯤 이야기 나누고 싶다’ 느끼는 사람을 마주할 수 있는 게 직업의 특권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이런 나는 아마 오래도록 에디터로 살지 않을까.
김혜정 기자



대화를 통해 누군가를 알게 되고 앞날을 응원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 아닐까. 매번 인터뷰를 진행하고 기사를 쓰는 시간은 다른 원고를 작성할 때보다 설레고 행복하다. 에디터가 되길 잘 했다고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다. 조금은 서툴렀던 만큼 다양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재밌었던 이번 인터뷰. 벌써부터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양지원 기자



술 게임과 관련한 기사를 작성하면서 3년 전 새내기였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반짝거렸던 눈과 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풋풋한 아오리사과 같던 모습 말이다. 그때는 뭘 해도 재미있었고 새로운 게 가득이었다. 스물넷이 된 지금,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해서 복잡하지만 여전히 어리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은 빨리 취업하고 싶다는 것!
김예경 학생기자



11월호에서는 다양한 테마로 글을 쓸 수 있어서 재밌었다. 취재에 응해준 미카님과 도움을 준 밀알들, 특히 혜미에게 고맙다. 항상 옆에 있어주는 반려견 초롱이와 뽀또 덕에 내가 일상에서 느끼는 사랑이 얼마나 큰 지 새삼 깨달았다. 얼른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하얀 눈송이처럼 내 마음에 소복히 사랑을 쌓아주는 두 강아지와 함께 눈밭을 거닐고 싶다.
김혜수 학생기자



새로운 코너 기사를 작성했던 11월호.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다. 섭외에 응해주신 원진 님과 효빈 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2022년이 70여 일 밖에 남지 않았다니. 항상 이룬 것 없이 한 해가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캠퍼스플러스》가 있어서 뿌듯하다. 두 번 밖에 남지 않은 학생기자 활동도, 두 달 밖에 안 남은 2022년도 파이팅이다.
송유진 학생기자



책임감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무게가 느껴진다. 절대로 대충 할 수 없다는 뜻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요즘 내가 맡은 역할 속 책임감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 《캠퍼스플러스》 학생기자로 지내는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한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이 경험이 마지막까지 예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후회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 이채민 화이팅!
이채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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