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발은 모든 혈 자리의 기본이 되는 ‘경혈’이 모인 곳이라고 해. 그래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하지. 특히 추운 겨울엔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좋아.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 장갑으로 무장해도 여전히 얼음장 같은 발 때문에 추위에 떨고 있다면, 이제는 특별한 양말을 마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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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앤코지
양털 덧신
어그 부츠처럼 생긴 디자인과 약 30cm의 길이로, 발부터 종아리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덧신이야. 양털 보아로 만들어 보온성은 기본. 푹신하고 보들보들한 양털이 따뜻한 온기를 채워줘. 너무 부드러워 넘어질 것 같다면 미끄럼 방지 발바닥 옵션을 추가할 수 있으니 참고해. 색상은 아이보리, 핑크, 베이지, 카멜 총 4가지야. 너무 따뜻해서 한 몸처럼 신고 외출할 수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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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구스
구스다운 부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산다라 박이 착용하며 수족냉증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로 그 아이템. 신은 듯 안 신은 듯 가벼운 편안함이 장점이야. 발바닥은 논 슬립 원단으로 제작돼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 깔끔한 화이트에 네이비 포인트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지. 지퍼를 내려 신을 수도 있고, 끝까지 올려 발목까지 따뜻하게 감싸도 좋아. 빵빵한 부피감을 보기만 해도 포근함이 느껴지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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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빌딩
스피드 버너
수면 양말을 신고 자는 수족냉증러라면 자는 동안 양말이 벗겨져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거야. 스피드 버너는 밴드로 너비를 조절해 발에 꼭 맞게 신을 수 있어. 발에 착 감겨서 자고 일어나도 벗겨지지 않는 편안함을 자랑하지. 제품 안에 들어 있는 겔 패드를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더욱 따뜻하게 신어봐. 여름에는 얼려서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다고 하니 여러 계절에 활용 가능한 꿀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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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임
플리퍼 삭스
겨울에도 슬리퍼를 포기할 수 없다면 이 제품을 강력 추천해. 엄지발가락이 갈라진 디자인으로 특별한 귀여움을 연출해 보는 건 어때? 양쪽에 각각 다른 자수로 심플한 포인트를 더했어. 가볍고 부드러워 구름을 신은 듯한 느낌이야. 머스타드와 딥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패셔너블한 홈웨어를 완성할 수 있어. 남녀공용으로 230mm부터 280mm까지 사이즈를 권장하니 참고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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