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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우리말 사전
2021년 10월 1일
그루박다, 다락같이, 섬벅섬벅. 이 단어들과 초면이라고? 그래서 준비했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우리말 사전! 이 기회에 어휘력을 늘려보는 거야. 캠플 학생기자들과 함께 단어의 뜻을 맞춰보며 우리말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뜻풀이 출처_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https://stdict.korean.go.kr)







나무를 심는다는 답이 많네. 곧게 선 느낌이 연상되나 봐. 정답은 무엇일까?



가은

무언가를 땅이나 지면에 꽂다.



민진

올바르게, 곧게 서다.



승민

나무를 심다, 나무 한 그루를 땅에 박다.



민정

나무를 심다.



정답

물건답 들어 바닥에 거꾸로 탁 놓다.

예) 화가 난 철수는 연필을 그루박았다.



기를 펴지 못하게 억누르다.

예) 그 선생님은 종종 학생들을 그루박는 경우가 있다.



말을 다지거나 힘을 주어 단단히 강조하다.

예) 영희가 그루박아 말했다.







이번에는 무척 다양한 답이 나왔어. 이 중에 정답이 있다는 사실!



가은

다락방처럼 높은 곳에 있는 방.



민진

매우 비싸게.



승민

의사 결정이 우유부단하지 않고 올곧다.



민정

다 같이.



정답

물건값이 매우 비싸게.

예) 주가가 다락같이 올랐다.



덩치나 규모 정도가 매우 크고 심하게.

예) 가을이 되니 날씨가 다락같이 추워졌다.







걷는다는 뜻으로 답이 모이네. 만지는 소리를 떠올리기도 했어. 정답이 궁금하다고?



가은

성큼성큼 걷는 모양, 한 움큼씩 물건을 담는 모양.



민진

터벅터벅 걷는다.



승민

섬유 같은 재질을 포근하게 만지는 소리.



민정

걷는 발소리.



정답

크고 연한 물건이 잘 드는 칼에 쉽게 자꾸 베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예) 요리사가 섬벅섬벅 칼질했다.







모두 한자어 ‘내처’의 뜻을 떠올렸네. 우리말의 뜻을 알면 깜짝 놀랄걸?



가은

처마 안.



민진

현모양처.



승민

속마음.



민정

부인.



정답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예) 민수는 산책하는 김에 내처 영수의 집도 방문했다.



줄곧 한결같이.

예)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내처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





물컹한 촉감이나 부피 등을 떠올렸어. 뭔가 부드러운 느낌 같네. 과연 정답은?



가은

물컹하다.



민진

부피가 크다.



승민

감동하다.



민정

물컹물컹하다.



정답

냄새 따위가 한꺼번에 확 풍기는 모양.

예) 길을 나서자 은행 냄새가 물큰 코를 찔렀다.







가은

의외로 틀린 답이 많아 반성했어. 몰랐던 단어들은 일상에서 자주 써 봐야겠어.





민진

분명 우리말인데, 뜻을 하나도 몰라 당황했어. 이제부터라도 예쁜 우리말들을 많이 배워봐야지.





승민

모국어인데도 이렇게 모르는 말이 많다니! 풍부한 언어생활을 위해 앞으로는 생소한 말에도 관심을 가져보려고.





민정

처음 보는 말들이라 어떤 뜻일지 가늠이 가지 않더라고. 막막했지만, 새로운 표현을 배워 알찬 시간이었어.





정인

나도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말 표현이 이렇게 다양한데도 모르고 있던 것들이 많아 반성했어. 매일 쓰는 말일수록 더 꾸준히 배워야 하는 것 같아. 이제 내처 관심을 두고 꾸준히 공부해야겠어. 물큰한 매력의 우리말, 다들 퐁당 빠졌겠지?







#송정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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