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이
너무 외로워요
2021년 5월 27일
업무에 치여 하루하루 숨 막히게 살아가는 직장인들. 회사는 학교와 달리 친목을 다지기 어려운 곳인데요, 특히 신입이라면 회사에서 마음 둘 곳이 없어 기분이 울적해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계신 외로운 미생들을 위해 외로움에 무너지지 않는 법을 함께 고민해볼게요.



1부 캠플 FM 고민 상담소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하반기 대기업에 합격한 신입사원입니다. 하지만, 대기업 합격의 기쁨도 잠시. 일을 시작한 지 6개월 차지만, 아직도 회사에 소속감과 친밀감을 느낄 수 없어요. 저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40~50대인데, 아무래도 연령대가 다르니 이야기를 나누기 어렵습니다. 홀로 점심밥을 먹을 땐 너무 외로워서 회사 동료들과 식사를 도란도란 같이하고 싶어요.

마음 맞는 동기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서로 의지했을 텐데. 동기가 없어서 서럽고 회사에서 소외된 기분이 들어요.

이런 고민을 주변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면 ‘너무 친해도 피곤하다. 적당한 관계가 좋다’라는 답변뿐입니다. 저는 동료들과 친구처럼 소소한 일상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아싸 생활을 청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부 기똥찬 솔루션
흔히 괴로운 것보단 외로운 게 낫다고 하지만 외로움도 견디기 어려운 문제죠. 취업 전문 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회사인 10명 중 8명은 회사 내에서 외로움을 느낀다고 해요. 다들 깊은 속내를 이야기하지 않았을 뿐. 저마다 외로운 존재죠.

회사에서 동료와 끈끈한 유대감을 쌓고 싶다면, 먼저 소수의 사람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어보세요. 예일대 경영대학원 조직행동학 교수인 마리사 킹 교수는 ‘외로움이 많은 사람과 교류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얼마큼 깊은 교류를 맺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으로 다수보다 소수의 사람을 선택하고 집중해 마음의 거리를 반 뼘씩 좁혀보세요.

동료들과 어색한 침묵을 깨기 위해 날씨, 취미, 노래,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 등을 주제로 스몰토크를 시작해보세요. 혹은 아침을 못 챙겨 먹은 동료에게 소소한 간식을 나누며 온정을 베풀어도 좋습니다. 사연자가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간다면 동료들도 사연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을까요.


3부 신청곡 받아요

커피소년 -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Feat.하은)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기댈 곳 하나 없는 곳에서 외로움과 맞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면 회사 동료들과 차차 유대감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다 잘 될 거니 걱정 말아요.“

Michael Jackson-you are not alone
you are not alone But I am here with you

“사연자의 주변을 돌아보면 마음 맞는 동료가 분명 있을 거예요.
견고했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 보세요.”


DJ 김오뚝
자소서만 100번 이상 쓰고 90번 불합격한 프로 서류 광탈러.
이밖에 블랙 기업 다수 경험.
글_김선화 기자
#김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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