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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새로운 소통법, 온택트
2020년 8월 25일
코로나19로 친구들과 모임이 줄고, 밖에 나갈 일도 줄어들었어. 그렇다 해도 소통이 전혀 안 되는 건 아니지! n랜선 술약, 밥약으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게임에서 만나 재밌게 놀 수도 있어. 이렇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바뀌거나 새롭게 등장한 소통 방식, 무엇이 있을지 정리해 봤어.



대학가 최초
온라인 개강
올해는 대학가 4대 오프라인 행사가 사라진 해로 기억될 거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티, 엠티, 신환, 개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거든. 수업도 마찬가지. 교수님이 내주신 조별 과제를 랜선 회의로 준비하고, zoom으로 발표까지 마치니 어느새 종강이야. 학과 동기들을 모니터 너머로만 접하니까 사이버대학교 학생이 된듯 조금은 외로운 기분이 들었어.



열공하는 영상 보며
스터디 위드 미
코로나19로 학교 도서관 개방이 무기한 연기됐어. 열람실 같이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집중이 잘 되는 나는 꽤 난감했지. 하지만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된다고 유튜브 속 스터디 위드 미 영상이 큰 도움이 됐어. 누군가가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니 공부 열정이 다시 샘솟는 것 같아.



모니터 앞으로 집합!
온택트 콘서트
최애의 공연이 코로나19로 취소돼서 우울하다고? 그래서 도입된 '온택트 콘서트'는 방구석에서 즐기는 올라인 콘서트로, 팬과 스타를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어. 피켓팅(피+티켓팅)에 뛰어들 필요가 없는 데다 티켓 가격이 통일돼서 누구든 모니터 앞에서 시야 제약 없이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아. 이밖에 ‘1대1 영상통화 팬사인회(영통팬싸)’는 최애와 1:1로 대화하고, 영통 내용을 저장할 수도 있어서 기존 팬싸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아!



저녁 8시에 Zoom에서 보자
랜선 만남
약속을 잡기 위해 '어디서'를 묻는 건 옛날 얘기야. 요즘은 '언제'만 정하면 돼. 함께 술집에 가는 대신 모니터 앞에서 각자 안주와 술을 플레이팅해서 화상채팅으로 랜선 술파티를 열거든. 내 생일에 화면 속 친구들이 동시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줄 때는 감동이 밀려오더라. 만날 수는 없어도 화면에서는 한결같은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

게임으로
다시 만난 세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게임 이용자도 급격하게 늘었어. 특히 닌텐도에서 출시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모동숲)'은 전세계적으로 흥행했지. 모동숲은 무인도에 이주한 플레이어가 마을을 가꿔가는 자유도 높은 게임으로, 온라인 모드로 설정하면 총 8명까지 친구와 모일 수 있어. 게임 속에서 서로의 섬을 오가고 스크린샷을 찍는 재미가 쏠쏠해. 게임에서나마 언제 어디서든 친구를 만날 수 있어 참 다행이야.



#랜선만남 #온라인개강 #스터디위드미 #코로나19 #온택트 #언택트 #소통 #임여정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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